공용 와이파이 사용할 때 신경 쓰게 된 것들

카페나 지하철, 공항처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는 공용 와이파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서 편리한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외출 중 데이터가 부족할 때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몇 번 사용하다 보니 무조건 연결하기보다 먼저 확인하게 되는 부분들이 생겼다.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 것들도 있었다.


같은 이름의 와이파이가 여러 개 보일 때가 있었다

공용 와이파이를 찾다 보면 비슷한 이름이 여러 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아무거나 연결했는데 나중에 보니 공식 와이파이와 이름이 비슷한 네트워크도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 매장 안내문
  • 공식 네트워크 이름

을 먼저 확인하고 연결하는 편이다.

작은 차이지만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자동 연결 설정을 확인하게 됐다

한 번 연결했던 와이파이는 다음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동 중에는 연결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사용 후에는 자동 연결 설정을 확인하거나 필요 없는 네트워크는 삭제하는 편이다.


금융 관련 업무는 피하게 됐다

예전에는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모든 작업을 했다.

그런데 공용 네트워크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환경이다 보니 중요한 작업은 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 인터넷 뱅킹
  • 금융앱 인증
  • 중요한 개인정보 입력

같은 작업은 가능한 한 모바일 데이터 환경에서 진행하는 편이다.


로그인 화면을 한 번 더 확인했다

공용 와이파이는 연결 후 별도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진행했는데 가끔 예상과 다른 화면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접속 화면이나 안내 문구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이용한다.


속도가 느릴 때는 다른 원인도 확인하게 됐다

공용 와이파이가 느리면 무조건 인터넷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에는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는 체감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연결 상태가 좋지 않으면 모바일 데이터와 비교해보는 편이다.


결국 편리함과 확인은 함께 필요했다

공용 와이파이는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외부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잘 활용하면 편리한 서비스다.

다만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환경인 만큼 연결 전에

  • 네트워크 이름
  • 자동 연결 여부
  • 로그인 화면

정도는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몇 번 이용해보니 연결 자체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공용 와이파이를 자주 이용한다면 작은 부분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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